CAR-T세포는 T세포가 암세포의 특이적인 부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어 파괴할 수 있도록 키메라 항원 수용체 유전자를 삽입하여 재설계한 것입니다. 정상세포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CAR-T세포가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도록 합니다.
고형암은 기존 CAR-T 접근법으로 한계를 가지기 때문에 카텍셀은 CAR-T세포를 조절하고 항암 기능을 강화한 CAR-T 2.0 기술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CAR-T 2.0 기술은 면역관문 억제, T세포 침투력 증대, 면역세포 유입 증대, T세포 생존력 개선에 기능이 있는 유전자를 CAR 유전자와 동시에 T세포에서 발현하도록 합니다.
카텍셀은 고형암 대상의 다양한 CAR-T 유전자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텍셀 연구진이 개발한 첫번째 물질인(現 헬릭스미스 소유) CX801은 대장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을 대상으로 하며, CX804는 신경모세포종, 난소암, 폐암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카텍셀은 또한 CX803, CX805와 같이 다양한 고형암 항원을 대상으로 하여 CAR-T 유전자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