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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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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0-26 13:56
  • 조회 : 8,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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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께 드립니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저는 그간의 모든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140억원 상당의 주식담보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중 100억원은 오늘 10월 26일이 만기일이었습니다.
 
지난 4주 동안 가능한 모든 경로를 통해 만기연장을 시도하였으나, 해당 증권사는 “오늘 50억원을 상환하지 않으면 내일(10월27일) 100억원에 대해 반대매매가 들어갈 것”이라고 통보해 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면 당일 예상 하한가로 1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게 됩니다.
 
가용 현금자산이 없던 저는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하나는 반대매매를 받아들이는 것, 다른 하나는 블록딜 매매를 통해 시장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반대매매를 맞게 되면 내일 주가는 하한가가 되고, 하루 내에 100억원이 소화되지 않으면 그 다음 날 다시 하한가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전문가들과 논의 끝에 블록딜만이 시장에 줄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백방의 노력 끝에, 다행히도 저와 헬릭스미스를 믿어주시는 투자자들을 찾게 되었고 이에 따라 오늘 개장 전에 블록딜을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길은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진행과 회사 가치의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신고서를 제출한 후부터는 유상증자의 배경을 알리고, 진행 중인 여러 사업과 미래 계획에 대해 소상히 밝힐 기회를 자주 가질 예정이오니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헬릭스미스는 재무적 의미의 자산이 아니라, 65년의 삶과 45년 과학 인생의 결정체입니다. 반드시 지금의 고난을 극복하고, 주주 여러분의 고통을 기쁨으로 바꿔드릴 수 있도록 저의 모든 능력을 바치겠습니다.

김 선영 드림